녹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레' 창립포럼] 생태사회주의 정치 가능할까? ① ※ 지난해 9월 19일 그레 창립포럼에서 이현정 소장이 발제한 글입니다. 동일한 내용의 발제문이 레디앙에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기후위기로 인해 미국의 그린뉴딜, 영국의 그린딜 등 정치의 영역에서도 ‘녹색’이 전면화 되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불평등이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제안된 해외의 분위기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그린뉴딜은 대기업 지원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그린뉴딜은 그린워싱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녹색정치LAB ‘그레’는 녹색 가면을 쓴 정책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녹색정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언인지를 짚어보고자 이 포럼을 기획했다. 녹색정치를 단체의 가장 전면에 내세운 단위로서 마땅한 일이다. 발제에서는 지금까지 한국 진보정당에서의.. 더보기 녹색정치LAB '그레' 오픈 행사 녹색정치LAB '그레'가 작은 오픈 행사를 엽니다. 안녕하세요, 녹색정치LAB '그레'는 녹색좌파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기후위기와 불평등 너머 지속가능한 삶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상상하고 실천하려는 작은 연구소입니다. '그레'의 첫번째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0년 7월 10일 오후 3시 이후(행사는 저녁 7시) 장소: 그레 사무실(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관악센츄리오피스텔 711호) 녹색정치LAB 란? 그린 레프트,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지구를 바꿀 "녹색좌파 양성소" 그린 레드, 자본주의와 성장주의 너머를 상상하고 실천하는 "적록정치 실험실" 그레, 생명의 공존을 가능케 한 갯벌 살림의 도구 같은 "생태주의 연구소"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을 한꺼번에 모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