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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버스

기후정의버스 in 충남 당진 이현정 소장이 활동하는 기후정의동맹에서 7월 6일, 당진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 답사 및 정의로운 에너지 체제 전환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발전소 노동자들이 퇴근하는 시간에는 퇴근선전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주적, 생태적, 공공적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늘 현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더보기
[새만금 공항 철회 촉구 기자회견문] 새만금 신공항 계획 철회가 기후정의 실현이다 새만금 신공항 계획 철회가 기후정의 실현이다 새만금의 마지막 야생생물 서식처 수라갯벌 보존하고, 최전선 당사자와 생태계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계획 수립하라! 지난 9월 국토교통부는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확정하며, 새만금을 포함하여 부산 가덕도, 대구 경북, 울릉도, 제주도, 흑산도 등 6곳의 신공항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경기 남부, 서산, 백령도, 포천 등 4곳의 공항 건설을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이 작은 국토에 총 10개의 공항 신설 계획을 확정, 혹은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한 쪽에서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논하면서 다른 한 쪽에서는 공항 건설에 나서는 것은 국제적으로 비판을 면하기 어려운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COP26의 정상세션에 직접 나서 우리나라의 2050 석탄화력발전소 .. 더보기
기후정의버스, 새만금과 태안 석탄발전소 현장을 방문하다 “공항 대신 갯벌!”, 새만금 신공항 계획 철회가 기후정의다 석탄발전소 노동자, “여기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잊지 말라” 1. 탄중위해체공대위(이하 공대위)는 11월 12일(금) 전북 새만금과 충남 태안을 방문하는 ‘기후정의버스’를 운행하였다. 서울, 부산 그리고 대전의 활동가와 시민들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신공항 계획을 반대하는 기자회견, 신공항 예정부지인 수라갯발 답사, 그리고 석탄발전소 폐쇄가 예고된 충남 태안에서 진행한 노동자 연대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기후위기전북비상행동, 발전노조, 발전비정규직전국대표자회의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2. 이날 10시 반에 전북도청에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전북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공대위는 새만금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