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버스, 새만금과 태안 석탄발전소 현장을 방문하다
“공항 대신 갯벌!”, 새만금 신공항 계획 철회가 기후정의다 석탄발전소 노동자, “여기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잊지 말라” 1. 탄중위해체공대위(이하 공대위)는 11월 12일(금) 전북 새만금과 충남 태안을 방문하는 ‘기후정의버스’를 운행하였다. 서울, 부산 그리고 대전의 활동가와 시민들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북도청 앞에서 새만금 신공항 계획을 반대하는 기자회견, 신공항 예정부지인 수라갯발 답사, 그리고 석탄발전소 폐쇄가 예고된 충남 태안에서 진행한 노동자 연대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기후위기전북비상행동, 발전노조, 발전비정규직전국대표자회의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2. 이날 10시 반에 전북도청에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전북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공대위는 새만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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