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자발전사와 정유사 초과이윤,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토론회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는 8월 24일(수) 오후 2시에 민주노총에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국내 에너지 대기업들은 엄청난 초과이윤을 거두고 있고, 반면 한전의 올 상반기 적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으로 노동자와 서민의 생활고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초과이윤을 통제하고 신속하고 정의로운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전환 방안으로서 횡재세 도입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토론회 내용은 아래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횡재세로 기후정의 펀치를 날리자-횡재세 도입 촉구 집회 날이 무척 더웠던 8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 SK서린빌딩 앞에서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이하 기후정의동맹)이 최근 유가폭등으로 폭리를 누린 정유사와 민간발전사에 대해 ‘횡재세’를 부과할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올해 가장 많은 폭리를 누린 SK이노베이션 앞에서 진행되며, 집회를 마친 후 참여자들은 SK이노베이션에 직접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기후정의동맹은 ‘횡재세’도입을 촉구하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7월 12일부터 시민캠페인 플랫폼 ‘빠띠’에서 ‘횡재세’도입을 촉구하는 온라인 1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현재 9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8월 24일 ‘민자발전사와 정유사 초과이윤,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토론회(민주노총, 에너지노동사회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