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는 8월 24일(수) 오후 2시에 민주노총에서 <민자발전사와 정유사 초과이윤,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국내 에너지 대기업들은 엄청난 초과이윤을 거두고 있고, 반면 한전의 올 상반기 적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으로 노동자와 서민의 생활고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초과이윤을 통제하고 신속하고 정의로운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전환 방안으로서 횡재세 도입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토론회 내용은 아래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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