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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동맹

횡재세로 기후정의 펀치를 날리자-횡재세 도입 촉구 집회 날이 무척 더웠던 8월 17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 SK서린빌딩 앞에서 체제전환을 위한 기후정의동맹(이하 기후정의동맹)이 최근 유가폭등으로 폭리를 누린 정유사와 민간발전사에 대해 ‘횡재세’를 부과할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올해 가장 많은 폭리를 누린 SK이노베이션 앞에서 진행되며, 집회를 마친 후 참여자들은 SK이노베이션에 직접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기후정의동맹은 ‘횡재세’도입을 촉구하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7월 12일부터 시민캠페인 플랫폼 ‘빠띠’에서 ‘횡재세’도입을 촉구하는 온라인 1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현재 9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8월 24일 ‘민자발전사와 정유사 초과이윤,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토론회(민주노총, 에너지노동사회네.. 더보기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 x 기후정의동맹 간담회와 맹방해변 방문 8월 13일, 이현정 소장은 기후정의동맹의 집행위원으로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맹방해변을 방문하여 924 기후정의행진을 알리고 함께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기도 했습니다. 덧. 강릉 안프로하우스에도 들러 924 포스터를 붙이고 왔습니다. 더보기
기후정의버스 in 충남 당진 이현정 소장이 활동하는 기후정의동맹에서 7월 6일, 당진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 답사 및 정의로운 에너지 체제 전환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발전소 노동자들이 퇴근하는 시간에는 퇴근선전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주적, 생태적, 공공적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늘 현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더보기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 공청회 시위와 평화방송 뉴스 인터뷰 지난 6월 21일 이현정 소장은 기후정의 동맹 소속으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공청회에 참여해서 "핵발전은 대안이 아니다. 공공 재생 에너지로 기후정의 실현하라" "에너지는 기본권이다. 민영화계획 철회하라"는 내용을 알리는 침묵현수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관련해서 9월 29일 평화방송 뉴스 초대석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시위현장 사진과, 뉴스 초대석 출연 영상 및 질의응답 내용을 함께 공유합니다. 지난주 열린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공청회’ 현장에서 시위를 진행하셨습니다. 공청회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공청회는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공식적인 첫 자리였던만큼 관심도는 높았지만 그 만큼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저희도 앞에 가서 플랑만 들어 의견.. 더보기
2022년 132주년 노동절, 정의로운 전환 선전전 참여 멈춰, 반노동 정책! 엎어, 불평등 체제! 2022년 132주년 노동절, 기후정의동맹, 발전노조, 발전비정규노조 전체대표자회의,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는 함께 모여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뿌리고 집회와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더보기